top of page
artist.jpg

ARTISTS

PARK SOO BOK

서양화가

박수복

PARKSOOBOK.jpg

1965년 9월 출생

 

체코 브로노 야나체크 예술대학 예술경영박사

사립 해인미술관 관장

남예종 예술 종합학교 부학장

제2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양화부문 입선

한국 국제미술교류협회 부이사장

한국 국제미술교류협회 미술대전 심사위원

약력

2012 한국을 빛낸 100인 문화예술부문 대상

2016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

2017 관동대학교 K아트 갤러리 초대전

2017 유럽4개국 초청전시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헝가리)

2019 ~ 2020 미국 글로벌 이베이 경매 작가

2020 혜화아트 센터 특별초대전

대한민국 국회전시 3회연속 초청전

경력

'퍼해밍 아트‘, 동▪서양의 조화로 미술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 ‘박수복 화백'

박수복 화백은 ‘퍼해밍 액션 아티스트‘라고 불리며 영감을 통한 순간적이고 빠른 스케치로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퍼포먼스 (performance)와 해프닝 (happening)을 결합으로 새로운 미술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또한, 색을 채우고 쌓고 긁는 등 서양의 관념적인 필법과 충분한 여백 위에 동양적 일필휘지의 개념적 미학을 완성해 자연스러운 붓놀림이 특징이다. 박수복 화백은 자연소재의 영원성, 형태의 이동성을 모티브로 생과 멸의 법칙을 고뇌하여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까다로운 작품 선정으로 유명한 이베이에서 한국 서양화가의 작품 2점이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매전시를 하며 세계적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수복’ 화백이다.

동양화와 서양화의 장점만을 콜라보한 ‘창조예술’과 배고픈 예술가를 돕는 NGO 단체를 설립의 꿈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서 그림을 그리고 음악이 끝나면 그린 그림을 어두운 색으로 덮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음악 선율을 상기하며 지워진 밑그림을 다시 그리는 형식이지요. 노래에 따라, 가사에 따라 매번 드러나는 작품은 달라집니다.”

– 작가의 인터뷰 내용 중

박수복 화백은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짧은 시간에 완성된 작품을 그린 후 음악이 끝나갈 무렵 작품을 어두운 색으로 모두 지워버리고, 다시 음악의 선율을 떠올리며 지워져 있는 완성된 밑그림을 일부 드러나게 하는 작품은 전시회 내외 인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그는 진정한 예술가는 뜨거운 열정이 중요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그리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고, 항상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깨달음의 표현을 작품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게는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는 없다. 단지 채색적인 부분의 차이일 뿐, 동양화는 한지에 선을 입혀나가는 작업이고, 서양화는 캔버스에 물감을 덧칠해 질감을 표현해가는 작업이다. 화백은 두가지 화법의 장점을 접목하여 콜라보 하는 과정 속에서 보다 다채로운 표현을 할 수 있다.

“지금이야  화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지만, 저에게도 힘들었던 시절은 분명 존재합니다. 여전히 어딘가에 ‘과거의 박수복'처럼 배고픈 예술가들이 존재할 것 입니다. 이들에게 걱정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제 꿈 입니다.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닌, 2등도 조명 받을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 예술가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 작가의 인터뷰 내용 중

박수복 화백은 젊은 예술가, 혹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을 도울 수 있는 NGO단체의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화백은 작가로서의 보람은 작품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감동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때에 있다고 한다. 그 역시 그 모습을 보면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WORKS

logo04.png

LOCATION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 서울 10층

10F, Seoul SIGNIEL, Lotte World Tower, Olympic-Ro 300, Songpa-gu, Seoul City 05551 Korea

  • Instagram
  • Facebook
  • YouTube
bottom of page